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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26

며칠 째 '윙봉'만 주문 못하는 교촌치킨 상황 언제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교촌치킨은 요즘들어 '윙봉'만 주문이 안되고 있다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일부 지점들에서는 개장 전부터 아예 조기 품절로 되어있어 윙봉을 사랑하는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기도 하다. 주문이 가능할 때면 금방 품절이 되버려서 아쉬워하고 있다. 지난 1월쯤에도 윙봉의 수급이 부족해 계속된 품절로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더했지만 이번에도 그때에 이어 윙봉의 수급이 모자른 상황이다. 닭날개를 많이 주문하며 먹는 소비에 비해 수요를 공급하는 일이 따라가지 못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타사에도 윙봉의 메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교촌은 어떻게 안정화가 될지 주목받고 있다. 2020. 9. 24.
아파트 경비원, 얼굴에 큰 점있다고 사흘만에 해고당했다 지난 16일에는 얼굴에 큰 점이 있다는 이유로 취직한지 사흘만에 부당해고를 당한 경비원의 사연이 전해졌다. 올해 60대인 남성은 전남에 있는 한아파트에 취직하고 출근했었다. 그런데 몇일만에 관리소장이 호출을 하여 가보니 갑자기 마스크를 벗으라는 것이었다. 얼굴을 전부 확인해야한다는 이유에서다. 그런데 그의 턱 밑에 난 큰점을 보더니 다음 근무자가 채용될 때까지 두달만 다니라는 어이없는 말을 남긴것이다. 얼굴이 난 큰점이 주민들에게 큰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이유였다. 여러 직장을 다녔지만 이 같은 모욕적이고 치욕스러운 말은 처음 들어 큰 충격에 빠졌다. 이 일 이후로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되었다고 전했다. 일이 커지자 당시 관리사무소의 남성은 마스크를 착용해서 경비원의 얼굴을 확인하지못해 이후 주민들이 .. 2020. 9. 17.
"추석연휴 기간 동안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전환된다" 2017년 추석부터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해왔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위한 수단으로 정부는 추석연휴 기간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유료로 전환했다고 한다. 추석 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2일 사이에 유료로 전환함에 따라 수입의 목적은 휴게소 방역물품 확충 등에 코로나19에 대응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정부는 추석에는 가급적 고향을 방문하는 것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으며 다중이용시설과 관광지에 대한 방역관리 대책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연휴기간이 긴 만큼 전국적으로 확산을 우려하고 있기때문에 유로로 전환하여 방지하기 위함이다. 2020. 9. 16.
브라질 102세 할아버지, 코로나 이겨냈다 브라질에 거주하는 102세 노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현재 이겨냈다고 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달 17일 코로나19의 증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되었고, 한달만에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이다. 그의 가족들은 워낙 고령이기때문에 회복이 될지 걱정했다고 말했다. 1918년 그는 태어난지 9개월만에 그 당시 유행했었던 스페인 독감에 걸렸던 적이 있었다. 스페인 독감은 2년동안이나 전세계에 공포의 대상이 되어 2천 500만명에서 5천만명의 목숨을 뺏어갔다. 그런데 그 무서운 스페인 독감을 이겨낸 적이 있었다. 그 영향인지는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고령인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건강을 회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주목받고 있는 중이다. 그가 퇴원하는 날 많은 의료인들이 박수를 치며 축하해 준것으로 전.. 2020.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