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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26

해경, 중간수사 발표.."피격 공무원은 월북한 것으로 판단했다" 29일 해양경찰청은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 A씨가 자진해서 월북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해경은 "어업지도선 현장 조사와 국방부 방문 확인 등을 통해 월북한 것으로 판단했다. 실족, 극단적 선택 등의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A씨의 행적을 국방부 방문과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 분석, 실종자 주변인 및 금융관계 조사 등에 따라 추적을 해왔고, A씨가 북측에 월북 의사를 표현했다고 한다. A씨가 북측에서 발견된 당시 부유물에 의지한 채 이름과 나이 등 자신의 신상정보를 북측에서 소상히 파악하고 있었던 사실도 자진월북이라고 설명했다. 2020. 9. 29.
'역대급 한파 찾아온다는 올겨울' 2000년 이후에 가장 추웠던 겨울을 말하라고 한다면 2012년도 겨울이었다. 북극의 온도가 상승하게 되면서 극지방의 한기가 중위도에 몰려 이러한 현상이 찾아왔었다. 현재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해빙을 계속해서 녹이고 있다. 해빙의 면적이 감소되는 것은 겨울의 추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때문에 올해에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기상 전문가들에 따르면 큰 폭으로 감소한 북극 해빙은 올겨울에 가장 심한 한파가 찾아올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2020. 9. 28.
문재인 대통령,"정부로서 대단히 송구한 마음".,.北피살사건 관련 언급 28일 문재인 대통령은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하여 "희생자가 어떻게 북한 해역으로 가게 됐는지 경위와 상관없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국민들이 받은 충격과 분노를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는다.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정부로서는 대단히 송구한 마음"이라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공개 석상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처음 언급한 것이다. 또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편지를 "각별한 의미로 받아들인다. 곧바로 직접 사과한 것은 사상 처음이며 매우 이례적"이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남북이 서로 대화와 협력으로 기회를 만들어 관계 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 9. 28.
버거킹,맥도날드,롯데리아.."당분간 토마토 없는 햄버거" 올해는 긴 장마와 태풍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토마토의 수급조차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햄버거 프랜차이즈인 버거킹과 맥도날드, 롯데리아는 당분간 토마토의 수급이 안정화될때까지는 일부 매장의 햄버거는 당분간 토마토가 없는 햄버거로 제공될 예정이다. 버거킹은 자사 홈페이지에 여름 이상 기후 및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토마토 수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토마토 제공이 어려울 시 해당 제품에 들어가는 소스 및 야채류를 더 추가해서 제공할 예정입니다"라고 공지했다. 롯데리아는 토마토가 들어가는 한우불고기, 와규에디션, 핫크리스피버거 등 토마토없이 제공하여 가격을 인하하여 판해할 예정이다. 2020.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