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126 퇴소 하루 전 땅굴 파고 탈출해버린 자가격리 중이였던 '외국인' 인도네시아 국적을 가진 남성A씨(24)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임시생활시설에 자가격리중이었다. 그런데 퇴소 하루를 남기고 땅굴을 파고 탈출해버렸다는 소식이다. 1층 가벽 밑의 땅을 파서 통로를 만들어 탈출한 것이다. 경찰은 정확히는 알수없지만 땅이 파여있어 그곳으로 도주했다 추정하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아직 현장에서 CCTV분석중이라고 했다. 2020. 10. 6. 안선영 남편, 출산때문에 살찌자 '산돼지'라 말해 오열한 안선영 지난 5일 안선영은 동상이몽2에서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안선영은 "남편이 워낙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라 직접적인 표현을 안한다. 그런데 어느 날 한마디를 했는데 그게 충격적이었다. 출산하고 1년정도 됐는데 샤워를 하고 벗고 있을 때 남편과 마주쳤다. 그런데 남편이 '산돼지인 줄 알았다'라며 놀렸다. 그때 속이 상해서 엄청 울었다. 그리고 거울을 보니까 너무 안 예쁜 사람이 있더라"라며 그 당시를 회상하며 고백했다. 그 이후로 매일 헬스장을 다니며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고, 체지방을 11kg를 감량하고 근육을 5kg늘려 기초대사량을 늘리고 탄탄한 몸을 만들었다. 살을 빼기 시작하니 그제서야 남편은 "요즘 좀 설레네"라며 말했다고 한다. 2020. 10. 6. 코로나 확진자 무더기로 나온 포천 육군부대..모든 부대 '외출 통제' 5일 포천 육군부대는 병사33명, 간부3명 등 누적확진자 총 36명까지 감염된 상황이다. 부대 내에서는 병사 3명이 냄새를 못맡고 맛을 느끼지못하는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을 받았다고 한다. 육군 부대에서는 현재 비상에 걸려 모든 부대는 외출통제를 한다고 한다. 이들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이후에는 휴가나 외박을 하지않았고 심지어 외출조차도 한 병사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부대에서 장병들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교육을 진행했던 외부에 초청강사가 감염원인이 것으로 역학 조사되었다. 2020. 10. 5. 11월부터 '마스크 코,입 제대로 안가리면' 과태료 '최대 10만원' 정부는 11월 13일부터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않을 시 최대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스크 착용 등에 방역지침 준수 명령을 위반하였을 경우 강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시행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시설이나 행위에는 예외다. 대중교통은 의무화로 착용하여야하며 면마스크나 일회용마스크까지는 가능하다. 그러나 망사형 마스크, 밸브형 마스크, 옷으로 가리는 행위는 인정하지 않는다.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입과 코를 가리지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2020. 10. 5.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