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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26

김계란, 이번엔 '호텔 계루나' 제작 유튜버 김계란은 가짜사나이를 통해 이름을 더 알리게 되면서 이번에 새 콘텐츠를 구상하고 있다 전했다. '호텔 델루나'를 모방해 호텔 계루나로 이름을 지었다. '호텔 계루나'는 김계란이 호텔에서 스트리머와 BJ와 벌이게되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양복을 입고 의자에 앉아있는 사진을 올려 차기작의 콘셉트를 보여주는 모습도 있다. 차기작에서는 과로사와 같은 김계란과 친분이 있는 스트리머들이 많이 출연하게 될 예정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가짜사나이3는 너무 힘들어 계획하고 있지않다고 밝혔다. 2020. 9. 29.
'나영이 돕기 운동'..5일만에 1억 모였다 조두순의 출소가 3개월이 남은 가운데 나영이 아버지의 절규로 시작된 나영이 돕기 운동이 5일만에 1억이 모였다는 소식이다. 나영이 아버지는 "우리가 잘못한 게 아닌데 조두순이 다른데로 가야한다. 돈이라도 있으면 그사람들한테 전세비용을 줘서라도 이사를 보내고 싶다"라는 말에 시작하게 된 것이다. 조두순이 거주하겠다는 그곳은 나영이가 살고 있는 집과 1km도 떨어져있지 않다는 충격적인 상황이다. 이 모금을 함께하는 신의진 한국폭력학대 예방협회장은 "아동 성범죄자와 그 피해자가 같은 동네에 산다는 것은 피해자에게 정신적 학대나 다름없다. 나라가 그런 상황을 막아줄 수 없다면 시민들의 뜻이라도 모아볼 생각이다"라고 했다. 이번 모금은 11월 30일까지 진행하고 모금액은 나영이 아버지에게 전달하게 될 예정이다. 2020. 9. 29.
이번 추석 연휴, 쉬겠다고 한 의료진은 '단 한명'도 없었다 계속되는 코로나19와의 전생 속에서 추석이 다가왔다. 하지만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의료진들의 노고는 계속된다고 한다. 의료진들은 휴일과 주말을 반납하고도 계속해서 일한지가 많은 시간이 지났다. 방호복을 입게 되면 화장실도 가지 못하고 물도 마시지 못한채 온 몸이 땀범벅이 되도록 쉴 새 없이 일하게 된다. 이런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추석 연휴에도 의료진들은 쉬지않고 계속 일하겠다고 한다. 이러한 의료진들이 있는가 하면 추석거리두기를 호소하고 있지만 휴가를 즐기러 제주도로 떠나는 사람들도 많다. 2020. 9. 29.
"제발 오지마세요"..추석 때 30만명 제주도로 몰린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많은 사람들이 연휴를 맞아 제주도로 떠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를 증폭되지않도록 추석 거리두기를 실시하게 될 예정가운데 제주도로 떠나는 관광객은 미처 막지 못하는 듯 하다. 제주도는 지난 23일부터 특별행정조치를 시행했다. 다음달 4일까지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하며 제주에 도착 후 즉시 발열검사를 하고 발열증상자는 분류되어 격리조치를 받게된다. 이를 어기게 되면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형사 고발함, 방역 비용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하게 된다. 제주 시민들은 자신의 가족들도 오지못하게 하는데 관광객들이 30만명이나 몰려들고 있다며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202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