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126 '겐조' 명품 브랜드 창업자..코로나19로 사망 명품 브랜드 '겐조'의 창업자이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인 일본출신 다카다 겐조가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지난 4일 그는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치료를 받다 프랑스 파리의 병원에서 81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고 한다. 다카다 겐조는 1939년 일본 히지메에서 태어났고 어릴적부터 패션에 관심이 굉장히 많았다. 분카패션대학을 졸업하여 파리로 넘어와 1970년 첫 매장 문을 열었다. 그 이후 꽃문양으로 그의 나이 서른쯤에 널리 알리게되며 프랑스에서 성공을 거둔 그는 1993년 그의 이름을 딴 '루이뷔통모에헤네이'에 매각하고 6년 뒤에 은퇴하였다. 2020. 10. 5. '산적' 단무지, 빼야한다 vs 넣어야한다 추석 연휴가 시작된 만큼 추석때만 특별한 음식이 되어 먹게 되는 음식들이 많다. 가족들과 도란도란 여러가지 음식을 꼬지에 끼워넣어 함께 먹는 것도 제일 인기가 있을만큼 맛있다. 그런데 산적안에 있는 단무지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넣어야하는지 빼야하는지에 대해 찬반의견이 팽팽하다. 단무지가 빠지면 산적이 아닐만큼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과 단무지때문에 다른 음식 맛에 방해가 된다라는 의견이 갈렸다. 산적뿐아니라 다른 음식에도 들어가기때문에 단무지를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극명하게 갈린다. 나는 과연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을까? 2020. 10. 1. 할머니네 가면 꼭 있는 '시고르자브로종' 아가들♥ 벌써 한해의 반이 지나가고 덥고 덥던 여름이 아닌 쌀쌀하고 공기가 맑은 추석이 다가왔다. 오랜 시간을 차 속에서 달려가 벌써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도착해 사촌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도란도란 함께 지내고 있는지 모른다. 할머니네 가게되면 꼭 있는 시골잡종인 '시고르자브로종'새끼들은 우리에게 언제나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해준다.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보며 반가기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너무 그립고 좋지만 꼬리로 마구 흔들며 표현하는 똥강아지 새끼들의 모습을 보면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할머니는 똥강아지라 부르지만 그래도 제일 귀여운 종이 아닐까 싶다. 매년 마다 시골 강아지들의 사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0. 10. 1. 블락비 박경, 학폭 가해자 논란 지난 28일 어떤 한 네티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을 학폭가해자로 지목했다. 그는 "전 블락비의 박경 학폭 피해자입니다. 제 글에는 어떤 거짓도 없는 실제 사실임을 말씀드립니다. 당시 박경은은 일진들과 함께 학교 후문에서 약한 친구들의 돈과 소지품을 뺏곤 했습니다. 욕을 달고 살며, 술과 담배는 기본이고 학교 근처의 ㅇㅇ여중이나 ㅇㅇ여중 여학생을 따먹었다며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박경의 친구들은 박경을 섹경 혹은 후다경이라고 불렀습니다. 장애가 있는 친구나 특히 동급생보다는 후배들을 때렸고 제일 약해보이는 친구들만 골라서 때렸습니다. 박경이 이미지 세탁을 하고 나와 방송에서 신사처럼 하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라며 글을 썼고, 중학교 시절 박경의 졸업사진을 올렸다... 2020. 9. 29.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