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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26

마스크도 안쓰고 핑크뮬리까지 짓밟아 망가뜨린 '중국인들' 지난 7일 한 온라인 미디어에서는 연휴기간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렸었던 허난성 대사 강변에 있는 핑크뮬리밭 영상을 공개했다. 그 영상에는 핑크뮬리와 사진을 찍겠다고 마스크도 쓰지않은 채 모여 핑크뮬리를 발로 짓밟아 망가뜨리고 깔고 앉아있는 개념없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들어가서는 안되는 핑크뮬리 밭으로 들어가 강제로 사진을 찍고 코로나19가 아직 한창인데도 마스크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영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중국은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했지만 중국에서 들어온 해외유입자인 확진자도 발생했다. 2020. 10. 13.
국가비, 자가격리중 생일파티 열어 결국 경찰수사까지 받게 된다 얼마전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유튜버 국가비는 자궁내막증 치료를 하기 위해 한국으로 귀국해 자가격리를 하고 있던 중이었다. 국가비는 남편과 함께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마스크를 벗고 케이크의 초를 끄고, 선물로 받은 립스틱을 바르기도 했다. 또, 자가격리 지침을 어긴 채 자유롭게 지인들과 어울렸다. 그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국가비의 행동에 대해 비판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실검에 뜰 정도로 논란이 된 국가비는 결국 서울 마포구 보건소가 자가격리 위반 여부에 대해 마포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한다. 보건소 측에서는 자택을 이탈한 것이 아니기때문에 위반이 되는지는 확인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인들은 2m안으로 진입하기도 했고, 국가비의 남편으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이 비춰졌었다. 2020. 10. 13.
택배기사 '과로'로 또 숨졌다 지난 8일 오후 7시 30분에 CJ대한통운 택배기사 A씨는 택배 배송업무 도중에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A씨는 하루 평균 400개가 넘는 택배를 배송해왔고, 오전 6시30분에 출근해 10시는 되어야 퇴근하는 일을 했다. 평소 지병이 없던 A씨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것은 과중한 업무로 인해 일어났다는 이야기가 나오고있다. 지난 9월 택배 분류작업 인력을 충원해준다는 정부의 말은 이루어지지않았으며, 단 한명도 인력이 투입되지않았다고 한다. 올해 과로로 사망한 택배기사는 8명이다. 노조는 정부에 택배 업계가 더이상 죽음이 일어나지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호소하고있다. 2020. 10. 12.
"스벅에서 밖에서 파는 케이크랑 빵 사와 먹은게 진상인가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스타벅스에서 케이크와 빵8개를 사와 먹은게 진상인지 아닌지를 물어보는 글과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게시된 사진은 음료 2잔을 주문하고 빵과 케이크가 테이블 위에 가득 올려져있었다.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접시와 포크까지 빌렸다. 비닐이나 케이크 포장 박스같은 쓰레기는 외부에서 버렸다고 한다. 이 글에 "스타벅스는 외부음식이 허용이 되는데 무슨 문제가 있냐"는 말들이 있었고, "스벅은 케이크류와 빵을 파는데 굳이 외부에서 사오냐","접시,포크를 빌려 설거지거리를 만드는 것은 맞지않다"라는 의견들이 있었다. 스타벅스는 외부음식이 허용되지만 향이 강한 음식으로 타인에게 피해가 줄 수 있으니 웬만하면 음식반입을 권유하지 않는다. 2020.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