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126 '故 구하라 전 남친 최종범..불법촬영 무죄,징역 1년 故 구하라 전 남친인 최종범은 故 구하라를 협박하고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었다. 최종범은 故구하라의 동의없이 몸을 촬영한 혐의는 1심과 2심 같이 무죄가 되었다. 대법원은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죄를 비롯해 상해와 협박 등으로 혐의에 기소된 최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다고 말했다. 1심은 최종범의 공소사실중에 협박과 상해, 재물손괴등은 유죄로 인정했지만 구씨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는 무죄로 판단해 징역 1년 6개월 지행유예 3년 선고했다. 그러나 2심에서는 최씨에게 징역1년을 선고했다. 2020. 10. 15. 김계란, "누가 한명 죽기 원하냐" 최근 가짜사나이2에 출연했던 교관들의 과거가 폭로됨에 따라 수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그 중 유튜버 정배우가 생방송을 하며 '가짜사나이2'에 교관으로 출연했던 로건추청 남성의 몸캠 사진을 공개해 사생활을 폭로했다. 이에 유튜버 김계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가 한 명 죽기를 원하는 걸까"라는 내용을 올렸다. 정배우는 이 폭로에 앞서 로건 교관이 성추문 의혹도 있었으며 불법 퇴폐업소에 출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몸캠 사진까지 공개하자 선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다. 2020. 10. 15. '호텔신라', 잘 곳 없는 '울산 화재 이재민'에게 호텔 방 기꺼이 내줬다 지난 8일 울산의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인해 집을 잃어버린 주민들이 생겨났다. 다행히 끝까지 주민들을 구한 소방대원들로 인해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큰 불길이다보니 쉽게 꺼지지않았고, 15시간 40분만에 불길은 꺼졌다. 그러나 이번 화재로 인해 집을 잃어버린 주민들에게 신라스테이은 무료로 호텔방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한다. 신라스테이는 화재로 인해 집을 잃은 주민들 중에서 임산부가 있는 가족이나 장애인이 있는 가족, 피해가 많이 큰 가족들은 우선적으로 숙박을 지원할 것이며 다음 주 초쯤 부터 한달정도 머물게 된다고 한다. 신라스테이 총지배인은 "한달이든, 두달이든 이재민들에게 무료로 집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검토해보자"라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2020. 10. 14. 부산 요양병원.. 52명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14일 부산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는 환자 43명과 직원 9명이 코로나19로 무더기 확진이 났다. 이 요양병원에서는 간호조무사가 확진판정을 받게 되어 환자 262명이 검사를 받아 총 52명이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했다. 현재 요양병원은 집단으로 격리 되었다고 한다. 거리두기가 완화되자마자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0. 10. 14.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