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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26

시진핑, 연설도중 격렬한 기침으로 '건강이상설' 지난 14일 선전시 경제특구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시진핑은 연설 도중 기침을 심하게 하며 물을 마시는 등 연설을 이어가지 힘들어보이는 장면이 공개돼어 건강이상설이 제기되고 있다. 이를 중계하던 CCTV는 시진핑의 기침장면을 내보내지 않기 위해서 화면을 돌렸지만 이미 기침하는 모습과 소리는 그대로 드러났다. 원래 기념식은 오전 10시에 시작 예정이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게 30분 미뤄졌어야했다. 시진핑의 건강문제일 수 있다는 의견도 주장되고 있다. 2020. 10. 16.
'가짜사나이' 영상 모두 삭제 후 활동 중단 선언한 '김계란' 16일 유튜버 김계란은 자신의 채널에 있는 가짜사나이 영상을 모두 비공개처리한 후 커뮤니티에 글을 적어 올렸다. 김계란은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던 욕심보다 한참 부족한 저의 능력때문에 출연진을 포함한 그 가족들까지 큰 고통을 겪는 것 같아 비참하고 씁쓸합니다. 또한 가짜사나이 콘텐츠 제작에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정말 죄송합니다. 이에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하여 저는 최근 논란에 대한 모든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오늘 부로 모든활동을 중단하며 잠시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저희 팀원들과 함께 재정비하여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가짜사나이 관련 영상은 게시 중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0. 10. 16.
서울 지하철 1호선 창동역서 '80대 남성' 투신 사고 발생 16일 오전 11시 40분쯤에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창동역에서 80대 남성이 선로에 투신해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남성은 119로 연계되었고, 사망여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사고로 인해 열차는 잠시 정지했고, 한시간 뒤에 정상으로 운행을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에도 30대 남성이 이 선로로 뛰어들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창동역에는 아직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있지않아 위험요소가 큰 것으로 알려져있다. 스크린도어를 설치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있다. 2020. 10. 16.
코로나에 이어 이번엔 '결핵' 집단감염 숨긴 '중국' 폐결핵은 결핵균이 폐에 들어가게 되어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 질환으로서 이 결핵균은 공기로도 전염이 되는 전염병이다. 그런데 최근 중국은 집단으로 결핵에 감염된 사실을 은폐했다. 지난 14일 중국의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19년 8월 부터 올해 10월 12일까지는 22명의 폐결핵 환자가 발생하게 됐고, 이 같은 통증을 호소한 학생들이 43명이 CT를 촬영한 결과 폐에 손상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학교 측과 보건 당국은 이를 아무에게도 알리지않았으며 대응조차 하지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이 한 학생의 폭로로 모두가 알게 되어 그때서야 "담당팀을 꾸려 적극 대응하겠다"며 말했다. 2020. 10. 16.